방콕을 여행하며 태국의 진정한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아속역 근처에 위치한 'HAVE A ZEED'를 꼭 방문해 보세요.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는 바로 푸팟퐁커리(Poo Pad Pong Kari)입니다.
푸팟퐁커리, 황금빛 카레의 매력
푸팟퐁커리는 신선한 게와 부드러운 카레 소스가 어우러진 태국 요리로, 그 맛과 향이 일품입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카레 소스가 게의 풍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며,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맛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HAVE A ZEED'의 특별한 푸팟퐁커리
'HAVE A ZEED'의 푸팟퐁커리는 신선한 게와 향신료를 사용하여 그 맛이 특별합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카레 소스는 입안에서 사르르 녹으며, 게의 신선한 맛과 어우러져 황금빛의 맛을 선사합니다. 카레의 풍부한 맛과 게의 신선함이 조화를 이루어, 한 입 먹는 순간 입안 가득 퍼지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맛있게 즐기는 팁
푸팟퐁커리는 태국식 쌀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부드러운 카레 소스가 쌀밥과 어우러져 그 맛이 한층 풍부해집니다. 또한,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고추를 추가하여 매운맛을 더할 수도 있습니다.
방문 팁
'HAVE A ZEED'는 인기가 많은 식당이므로, 특히 저녁 시간대에는 예약을 미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니 푸팟퐁커리 외에도 다양한 태국 요리를 함께 즐겨보세요.
방콕 여행 중 특별한 맛과 경험을 원하신다면, 'HAVE A ZEED'에서 푸팟퐁커리를 꼭 맛보세요. 황금빛 카레의 유혹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메뉴판
메뉴판에는 영어와 태국어, 중국어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음식 이미지가 나와 있기 때문에, 드시고 싶은 메뉴를 고르시기 수월 하실 것입니다.
요즘 번역기들이 잘 만들어져서 확인하고 싶으신 글을 사진 찍으면 바로 한국어로 번역이 됩니다.
아래의 일부 메뉴들은 참고하시라고 올렸습니다.
푸팟퐁 커리 메뉴쉬림프 팟타이
내돈내산 후기
저는 개인적으로 'HAVE A ZEED'는 푸팟퐁커리 맛집이라고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저희는 환전을 안 했기 때문에 공항에서 바로 아속역 슈퍼리치로 와서 환전을 한 후에 바로 연결되어 있는 통로로 들어가서 4층에 있는 'HAVE A ZEED'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환전 시에 참고로 여권 혹은 신분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만약 환전을 방콕에서 하실 예정이라면, 제가 이전에 작성한 환율이 좋은 환전소인 아속역 슈퍼리치에서 환전하신 후에, HAVE A ZEED에서 식사하시면 좋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아래의 글을 참조하시면 더 즐거운 여행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instalife.co.kr/8)
저희는 새우팟타이, 푸팟퐁 커리와 마늘향과 고수향이 나는 칠리 가재튀김, 그리고 일행들이 이름 모를 두 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블로그에 작성할 줄 알았으면 이름을 알아올걸 그랬습니다.
아래의 새우팟타이 맛은 담백하면서, 맛있습니다!
느끼할 때 쯤 숙주와 함께 드시면 깔끔해져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 메뉴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래의 사진이 바로 제 개인적으로 'HAVE A ZEED'의 메인 요리라고 볼 수 있는 푸팟퐁 커리 입니다. 한국에서는 기본적으로 카레에 밥이 나오지만 여긴 따로 주문하셔야 합니다! 저희도 직원으로 영어로 추가해야 하냐고 물었는데, 그날의 직원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간단한 영어 외에는 회화소통이 조금 안 되는 편이었습니다.. 게살은 정말 부드럽고, 쓰면서도 카레가 또 먹고 싶네요.
이 메뉴는 정말 강추드립니다!
아래의 가재 요리는 고수를 싫어하는 저는 맛만 보았습니다.
고수를 빼달라고 요청을 드렸는데도 고수향이 나더라고요..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메뉴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 메뉴는 그냥 고기 볶음밥? 같은 맛이 나면서도 방콕에서 굳이 시켜드시지 않아도 될 맛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너무 까다로운 걸까요.. 편식쟁이여서 그런가 봅니다.
방콕 여행의 첫 식당인데 'HAVE A ZEED' 저는 대 만족스러웠습니다.
만약 방콕에 또 방문한다면 푸팟퐁 커리, 쉬림프 팟타이는 또 먹을꺼 같습니다.
후식으로 망고밥 및 다양한 음식들이 있으니 한번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저희는 오후 4-5시 사이에 방문하여 따로 웨이팅이 없었는데, 저희 밥먹는 사이에 웨이팅이 생겼더라고요.
현지인 분들도 많이 찾는 식당 같아서 기다리는게 싫으시다면 조금 이른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