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 영향
전국 흐리고 많은 비가?
기사 원문 요약
<<21일 수요일 기상예보 요약>>
태풍 '종다리' 영향
- 제9호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며, 새벽부터 경기·인천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 비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며, 예상 강수량은 30~80㎜, 경기남부는 100㎜ 이상입니다.
- 태풍은 낮 12시경 열대 저압부로 변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 및 날씨
- 아침 최저기온: 25~28도
- 낮 최고기온: 28~32도
- 22일 목요일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며, 예상 강수량은 10~50㎜입니다.
- 23일 금요일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별 기온 예측
- 수원: 26~31도
- 성남: 26~30도
- 인천: 27~30도
- 서울: 27~31도
- 기타 지역도 비슷한 기온 범위로 예상됩니다.
바다 상황
- 인천·경기 앞바다의 물결은 0.5~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 인천 앞바다 만조 및 간조 시각도 안내되었습니다.
미세먼지 및 기타 정보
- 미세먼지 농도: 오전·오후 '좋음'
- 초미세먼지 농도: 오전·오후 '좋음'
- 오존지수: 오전·오후 '보통'
- 습도: 오전 80~90%, 오후 85~90%
- 일출: 오전 5시 53분, 일몰: 오후 7시 17분
[기사출처]
중앙신문/ 김광섭기자 작성
[기사원문링크]
http://www.joongang.tv/news/articleView.html?idxno=78784
태풍 ‘종다리’,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이유는?
최근 태풍 종다리가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태풍이 약해진 이유는 여러 가지 기상적 요인에 기인하는데요, 오늘은 그 원인과 태풍의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해수온도 감소
태풍은 따뜻한 해수면에서 에너지를 얻어 강해지는데, 종다리는 이동하면서 해수온도가 낮은 지역으로 진입했습니다. 이로 인해 에너지원이 줄어들어 태풍의 세력이 약해진 것입니다.
2. 대기 불안정성
대기 중의 불안정성이 감소하면 태풍의 구조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태풍의 강한 상승 기류가 약해지면서, 자연스럽게 태풍의 세력도 줄어드는 것이죠.
3. 지형적 요인
태풍이 육지에 가까워지거나 산악 지역을 통과할 경우, 지형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비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지형적 요인도 태풍의 세력을 약화시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태풍의 영향
비록 태풍이 약화되었지만, 여전히 강한 비와 바람이 예상됩니다. 특히 남해안 지역에서는 폭풍해일 특보가 발효되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태풍이 소멸하더라도 남아 있는 수증기로 인해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후 변화와 태풍
기후 변화는 태풍의 강도와 빈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태풍이 더 강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는 기후 변화의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태풍의 경로와 강도 변화는 앞으로의 기후 변화 연구에 중요한 주제가 될 것입니다.
태풍 종다리는 여러 기상적 요인으로 인해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지만, 여전히 그 영향은 우리에게 큰 경각심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기상 변화에 주의하며, 안전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태풍 피해가 없길 바라며🙏🏻 다들 빗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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